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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9기 영자·영식 한달째 열애 "결혼전제"

등록 2022.09.05 13: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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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 영철과 최종 커플됐지만 결별 후 새 만남

'나는 솔로' 9기 영자·영식(가명)

'나는 솔로' 9기 영자·영식(가명)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나는 솔로' 9기 영자·영식(가명)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영자와 영식은 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만난 지 한 달 반 정도 됐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며 "9기 골프 모임에서 호감을 느껴 사귀게 됐다"고 밝혔다.

영자는 지난달 방송한 ENA 예능물 나는 솔로에서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지만, 방송 후 헤어졌다. 영철은 "솔로나라 밖에서도 최선을 다했지만, 연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며 "영자와 서로 응원해주는 사이가 됐다"고 설명했다. 영자 역시 "장거리 연애에 부담을 느꼈다"고 했다.

영자는 1993년생으로 삼성전자에서 10년째 근무 중이다. 1989년생인 영식은 경륜선수로 억대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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