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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원달러 환율 1375원 넘어…또 연고점 경신

등록 2022.09.06 14:22:17수정 2022.09.06 14: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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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3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1370원을 돌파한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설치된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73포인트(0.24%) 하락한 2403.68에,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45포인트(1.84%) 내린 771.43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8원 상승한 1371.4원에 마감했다. 2022.09.05.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3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1370원을 돌파한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설치된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73포인트(0.24%) 하락한 2403.68에,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45포인트(1.84%) 내린 771.43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8원 상승한 1371.4원에 마감했다. 2022.09.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375원을 넘어서면서 1거래일 만에 또 다시 연고점을 경신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1371.4원) 보다 3.7원 오른 1375.1원에 거래중이다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2.4원 내린 1369.0원 원에 개장했다. 장 초반 1364.4원까지 내려가더니 오후 들어 오름세를 보이면서 1375.4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전날 기록한 장중 연고점(1375.0원)을 1거래일 만에 다시 돌파했다. 장중 고가 기준으로 2009년 4월 1일(1392.0원) 이후 13년 5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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