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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청도군 공무원, 포항 태풍 피해 복구지원 구슬땀

등록 2022.09.07 13: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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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공무원, 포항 재해복구 돕기 지원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시 공무원, 포항 재해복구 돕기 지원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와 청도군 공무원들이 태풍 피해를 당한 포항지역의 재해복구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경산시 공무원 80여명은 7일부터 이틀간 포항 제철동 일대에서 긴급 재해복구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시 직원들은 흙탕물로 뒤덮인 저층 주택가와 행정복지센터 주변 시가지를 청소하는 등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청도군 공무원 40여명도 이날 포항 오천읍 일대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이틀간 포항 현지에서 지원활동을 할 계획이다.

청도군 공무원, 포항 재해복구 돕기 지원 *재판매 및 DB 금지

청도군 공무원, 포항 재해복구 돕기 지원 *재판매 및 DB 금지

직원들은 침수 주택 진흙 제거와 가재도구 정리, 길거리 토사물 제거와 쓰레기 정리 등에 투입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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