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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아나' 김수민, 남편 직업 뭐길래…"새벽 2시 49분 출근"

등록 2022.10.13 14: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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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수민 2022.10.13 (사진=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수민 2022.10.13 (사진=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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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김수민이 일상을 전했다.

김수민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신랑은 이 시간에 출근하고! 나는 잠 깨서 침대에서 글 쓰는데 안 써지고~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수민은 침대에서 노트북을 펼치고 글을 쓰고 있다. 특히 김수민은 남편이 새벽 2시 49분에 출근했다는 걸 인증했다.

앞서 김수민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인터뷰 중 남편을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묘사했는데, 직장과 출퇴근이 고정된 사람이라는 뜻에서 그렇게 말씀드리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김수민은 지난 2018년 만 21세의 나이로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지만 지난해 6월 퇴사했다. 올해 2월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전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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