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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설현, 자발적 백수 선언…왜?

등록 2022.10.24 11: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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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김설현 스틸 컷. 2022.10.24. (사진=지니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김설현 스틸 컷. 2022.10.24. (사진=지니TV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지니TV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가 자발적 백수로 분한 설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24일 공개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이여름(설현 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 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다.

극 중 설현이 맡은 이여름은 대학 졸업 후 중소기업에 취직한 20대 직장인이었지만, 돌연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며 인생 파업을 선언한다. 그는 집도 직장도 물건도 욕심도 다 버리고 복잡한 도시를 떠나게 된다.

사진에는 배낭 하나만 들고 홀연이 안곡마을을 찾은 이여름의 모습이 담겼다. 인생 첫 일탈을 시도한 이여름은 개운하면서도 설레는 표정이다.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한 이 곳에서 이여름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계획을 세우지만, 뜻밖의 사람들과 시간들과 마주하며 변화를 겪게 된다.

11월 첫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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