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뒤늦은 하와이 신혼여행에 "너무 좋아"

[서울=뉴시스] 이예림, 김영찬. 2022.11.19. (사진 = 인스타그램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뒤늦은 신혼여행을 즐겼다.

이예림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놀이 전 후" "바다바다수영장바다수영장"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서 그는 남편과 함께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고,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해당게시물에 배우 김정은이 "꺅 너무 이뻐. 와이키키?"라고 묻자, 이예림은 "네 너무 좋아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멋지고 예쁜 부부" "너무 즐겁게 보이세요~" "보기 좋네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예림은 1살 연상의 프로 축구선수 김영찬(경남FC)과 4년 열애 끝에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지만, 당시 바쁜 일정 때문에 신혼여행을 가지 못했다. 이예림은 현재 이경규와 함께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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