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전소식] 중구, 2023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등

등록 2022.11.21 17:57:3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전=뉴시스] 대전 중구청사.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 중구청사.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 ‘2023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48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유형은 행정도우미 전일제 43명과 시간제 19명, 복지일자리 86명이다. 행정도우미는 구청이나 사업소, 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를, 복지일자리는 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장애인주차구역 계도, 환경 정리 등을 맡게 된다.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무하며 참여대상은 만 18세 이상 보조인 없이 담당업무 수행이 가능한 등록장애인이다. 다만 사업자 등록증 있거나 수행기관 또는 배치기관의 법인·기관 단체의 대표 또는 임직원 등 참여제외 대상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다음달 2일까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로 구비서류를 지참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복지정책과나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유성구, 여성커뮤니티센터 연말 특강 개최

대전 유성구는 오는 28일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성커뮤니티센터 연말 특강'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여성과 평생직업, 슈링크공예, 원예교실,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 컴퓨팅 신기술 등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좌별 16명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 여성커뮤니티센터 강좌 코노에서 하면 된다.

개관 2주년을 맞은 유성구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지역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여성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공유공간이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가 21일 구청 잔디광장서 ‘천사의 손길로 만드는 김장 축제’를 열고 있다. (사진= 동구청 제공) 2022.1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가 21일 구청 잔디광장서 ‘천사의 손길로 만드는 김장 축제’를 열고 있다. (사진= 동구청 제공) 2022.11.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 동구, ‘천사의 손길로 만드는 김장 축제’ 성료

대전 동구는 21일 구청 잔디광장에서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천사의 손길로 만드는 김장 축제’를 개최했다.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해 10kg들이 2000박스의 김장을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 및 지역아동센터 26개소에 배포했다. 
 

◇ 대덕구, ‘2022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개최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가 21일 구청 청렴관에서 '2022 대덕구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을 열고 있다. (사진= 대덕구 제공) 2022.1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가 21일 구청 청렴관에서 '2022 대덕구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을 열고 있다. (사진= 대덕구 제공) 2022.11.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 대덕구는 21일 구청 청렴관에서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단체·시설 이용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그림과 목공품, 수공예품 등 장애인 시설 이용자들의 작품 전시와 함께 장애인복지기관의 예술활동 발표, 베트남 이주여성으로 구성된 다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 서구, 아동·청소년 구정참여단 성과보고회 개최

대전 서구는 ‘2022년 제4기 아동·청소년 구정참여단’ 성과보고회를 열고 구정 아이디어를 수렴했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 e스포츠대회 개최를 비롯해 대중교통 청소년 우대석 마련, 불법 주·정차 신고 어플 홍보, 청소년 체육시설 확대, 공공시설 분리수거함 확대 설치, 청소년 전용 열람실 설치 등이 제안됐다. 제안된 정책은 부서별 검토를 거쳐 향후 구정에 반영된다. 

서구는 지난 2019년 부터 ‘아동·청소년 구정참여단’을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