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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민선 8기 첫 조직개편 단행…1과 6팀 신설

등록 2022.12.07 07: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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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력사업 발굴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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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가 1과 6팀을 신설하는 등 민선 8기 공약사업 실현을 위한 첫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상주시는 7일 '미래사업 육성'과 '인구·청년 정책'을 양대 축으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공약·현안사업 추진 가속화와 시대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새로운 전략사업 발굴, 혁신정책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조직기반 마련에 중점을 뒀다.

기존 4국 2담당관 1단 27과 5사업소 253팀에서 1과 6팀을 신설해 4국 4실 28과 4사업소 259팀으로 개편한다.

경제기업과 일자리청년정책팀과 농업정책과 귀농귀촌팀을 미래전략추진단으로 이관해 미래정책실을 만들었다.

노인장애인복지과, 질병관리과를 신설한다.

가족복지과는 아이여성행복과, 안전재난과는 안전재난실, 경제기업과는 투자경제과로 명칭을 바꾼다.

스마트밸리운영과는 스마트농업과, 민원토지과는 행복민원과로 변경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조직개편을 통해 민선 8기 주요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상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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