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제325회 임시회 폐회

임실군의회 이성재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의회의 '제325회 임시회'가 12일 간의 일정을 끝으로 10일 폐회했다.

군의회는 이번 회기를 통해 상임위원회별 심사를 거쳐 상정된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0건과 기타 규칙안과 동의안 등 5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군정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각 부서의 2023년 중점 추진과제,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계획 등을 점검했고 군민 복리증진과 군정발전을 위한 대안 모색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성재 의장은 "계묘년 첫 임시회 기간 열정적으로 노력해 준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2023년 계획된 업무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주요 업무보고 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