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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부산울산경남본부, 나무전시 판매장 개장

등록 2023.02.18 11: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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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7개소 편백 등 묘목·조경수 4월 30일까지 판매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지난 17일 2023년 나무전시 판매장 개장식.(사진=경남도 제공) 2023.02.18. *재판매 및 DB 금지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지난 17일 2023년 나무전시 판매장 개장식.(사진=경남도 제공) 2023.02.18.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와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2023년 나무전시 판매장을 도내 산림조합 17개소에서 지난 17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최장 4월 30일(산림조합별로 상이)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이 운영하는 나무전시판매장에서는 조합원이 생산한 양질의 묘목을 중간유통과정 없이 저렴하게 판매한다.

나무를 키우는데 필요한 각종 기자재와 비료 등도 구입할 수 있다.

또, 산림경영지도원이 배치되어 묘목 고르는 요령, 심는 방법, 가꾸는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어서 전문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쉽게 나무를 심고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경남도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지난 17일 창원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 가진 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 개장식에 참석해 시·군 산림조합장들을 격려했다.

김 부지사는 "나무전시판매장 개장으로 나무심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산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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