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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딸 김주애와 평양시 서포지구 새거리건설착공식 참석

등록 2023.02.26 09: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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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서 사진 공개

[서울=뉴시스] 26일 노동신문은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착공식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격동적인 연설로 청년전위들을 고무격려해주시고 착공의 첫삽을 뜨시였다' 기사를 통해 김정은이 딸 김주애와 함께 착공식 기념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노동신문) 2023.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6일 노동신문은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착공식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격동적인 연설로 청년전위들을 고무격려해주시고 착공의 첫삽을 뜨시였다' 기사를 통해 김정은이 딸 김주애와 함께 착공식 기념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노동신문) 2023.0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북한의 김정은이 딸 김주애와 함께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착공식에 참석했다.

26일 노동신문은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착공식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격동적인 연설로 청년전위들을 고무격려해주시고 착공의 첫삽을 뜨시였다' 기사를 통해 김정은이 딸 김주애와 함께 착공식 기념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노동신문은 김정은이 이날 착공식에서 연설을 통해 "용감성과 위훈으로 빛나는 우리 나라 청년운동사에 또 하나의 긍지높은 페지를 아로 새기게 될 현대적인 새 거리건설의 의의깊은 착공을 청년탄원자들과 함께 선포하게 된 기쁨에 대하여 언급하셨다"고 밝혔다.

또 "온 나라의 돌격전구마다에 파급된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은 우리 시대 사회주의청년전위들이 지닌 불굴의 특질과 투쟁기개의 상징으로, 고난을 박차고 무쌍하게 일떠서는 주체조선의 불가항력의 한 부분으로 되고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랑스러운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과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가 시대의 부름과 인민의 기대에 영웅적투쟁으로 보답하여 수도의 새 거리를 훌륭히 건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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