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산불관련 주민 1명 실화 여부 조사”
[합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8일 오후 경남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산림 162여㏊를 태우고 계속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대 대원들이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2023.03.08. [email protected]
10일 합천군은 해당 주민의 실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주민의 신병을 넘겨 받은 군청 산림 당국은 이틀 전 최근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실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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