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청년통신사선 율정호 운항 개시…주민 50% 할인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등 놀이기구 다양
낙단보 율정호 (사진=의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0일 군에 따르면 의성 단밀면 생송리 낙단보 인근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의 청년통신사선 율정호가 이달부터 오는 11월 중순까지 운항한다.
이용 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의성군민은 이용료의 50%를 할인한다.
이 곳에서는 율정호 외에도 올해부터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밴드웨건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낙단보에서 공원까지 연결되는 산책로 코스 및 다목적광장도 조성돼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은 군민들과 관광객들 휴식과 즐거움을 위해 복합문화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올해부터는 확대된 수상레저시설과 수영교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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