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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 임신 발표…이제 철 좀 들까

등록 2023.03.15 16: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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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남편 베이더 샴머스, 린제이 로한 2023.03.15 (사진= 린제이 로한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남편 베이더 샴머스, 린제이 로한 2023.03.15 (사진= 린제이 로한 인스타그램 캡쳐)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36)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14일(현지 시간) 미국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로한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커밍 순(coming soon)"이 적혀진 아기 원지(일체형 옷) 사진을 게재했다.

로한은 사진과 함께 "우리는 흥분되며 축복이다"며 기도하는 손과 하트, 아기 얼굴 그리고 젖병 이모티콘을 사용해 글을 썼다.

CNN은 로한의 소속사 대표에게 연락했으나 다른 세부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로한은 지난 2021년 11월 글로벌 투자은행인 크레디 스위스 부사장 베이더 샴머스와 약혼 발표를 했고 2022년 7월 결혼했다.

그녀는 당시 인스타그램에 "나는 세계에서 가장 운이 좋은 여자"라며 "당신이 나를 발견했고, 나는 당신이 내 남편이 된다는 것이 놀랍다. 당신은 내 삶이자 내 전부"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린제이 로한은 1989년 포드 자동차 광고 모델로 데뷔했으며,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 등 다양한 영화의 주연을 맡았다. 이후 그녀는 절도·폭행·마약 범죄는 물론, 5000회가 넘는 교통사고까지 다방면으로 문제를 일으켜 할리우드의 '문제아', '악동'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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