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빌라 화재…50대 거주자 연기흡입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20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한 빌라 주방에서 불이나 내부가 까맣게 타 있다. 2023.03.20.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0일 오후 4시 21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한 빌라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빌라 거주자인 5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소방당국에 의해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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