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식] 유림노르웨이숲 입주자대표회의,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 물금읍에 있는 유림노르웨이숲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물금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입주자대표회의는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관내 저소득가정에 기부를 결정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주동, 탄소중립 생활 속 실천 적극 추진
양산시는 양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절실이라는 사회적 인식이 증가함에 따라 자체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양주동 행정복지센터 앞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자원순환과에서 설치해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포함해 불필요한 인쇄 줄이기, 이면지 적극 사용하기, 이메일 지우기, 종이 대신 모바일 영수증 사용하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도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양주동 직원들은 종이컵 대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함으로써 1회용품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양주동은 직원들의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라는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을 위한 플라스틱 줄이기에 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서 25일 나동연 양산시장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탄소중립을 조기 실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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