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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해양진흥공사, 해운산업 ESG경영 대응 간담회 개최 등

등록 2023.05.26 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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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5일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운산업 ESG경영 대응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은 간담회에 참여한 국적선사와 해양진흥공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5일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운산업 ESG경영 대응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은 간담회에 참여한 국적선사와 해양진흥공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25일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해운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대응 간담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적선사 ESG 경영 담당자 및 해양수산부, 한국해운협회, 한국선급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해운산업 ESG 경영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공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해운산업의 ESG 경영 도입 관련 민간 부문 현안과 ESG 경영 확산을 위한 해결과제 등 관련 이슈에 대한 정책적 제언 및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해양진흥공사 바다사랑봉사대 2기, 영도 연안 정화

[부산=뉴시스] 한국해양진흥공사 바다사랑봉사대 2기가 부산 영도구 일대에서 연안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한국해양진흥공사 바다사랑봉사대 2기가 부산 영도구 일대에서 연안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바다사랑봉사대 2기 출범식을 갖고, 부산 영도구 일대 연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바다사랑봉사대는 해양진흥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공식 봉사대로 지난해 첫 출범식을 가진 뒤 광안리와 영도구 등 부산지역 연안의 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번 활동은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한 부산 바다 조성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부산시와 영도구청, 동원산업 등 지역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에 모집된 바다사랑봉사대 2기는 26명의 공사 임직원이 활동할 예정이며, 올해는 연안 정화 활동 이외에도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준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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