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2년 연속 '우수'
칠곡군청 (사진=칠곡군 제공)
행정안전부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안전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재난관리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재난 안전 예방·대비·대응·복구, 행·제정 관리, 기관장 관심도 등 36개 항목을 평가한다.
칠곡군은 올해 평가에서 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계획 확대, 안전교육 및 문화운동 추진 실적 등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군민 중심의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재난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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