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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축하에 장동민 "대만 보양식 덕분"

등록 2023.06.25 10: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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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니돈내산 독박투어'. 2023.06.25.(사진 = (MBN·채널S·라이프타임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니돈내산 독박투어'. 2023.06.25.(사진 = (MBN·채널S·라이프타임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최근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은 개그맨 장동민이 대만 보약식 덕분이라고 비법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MBN 예능물 '니돈내산 독박투어' 4회에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베트남에 이어 애만으로 '몸보신 투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5인방은 '대만의 경동시장' 디화제 거리로 향했다. 강렬한 약재 향이 가득한 디화제 거리에 도착한 이들은 '하해성황'이라는 '연인 사원'을 찾아갔다. '소원을 이뤄주는 사원'이라는 설명에 사랑꾼 김준호는 "올해 안에 사랑의 결실이 이뤄지게 해주세요"라고, 장동민은 "올해 임신해서 보물이 동생이 내년에 태어나게 해주세요"라고 간절히 빌었다.

이후 5인방은 보양식의 끝판왕인 '복혜근탕'을 먹으며 건강 상태에 따라 각자 맛이 다르게 느껴진다는 설명에 반강제로 본인들의 건강 상태를 밝혔다. 대만 여행 후 실제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장동민은 제작진과 만나 "대만 보양식 덕분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고마움을 내비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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