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순 가스공사 부사장, 재산 14억3756만원…자사주 1.3억
가스공사 주식 4745주 보유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임종순 한국가스공사 부사장이 14여억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이중 주식은 1억3000여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보유했다.
30일 공개된 '2023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임 부사장의 재산은 총 14억3756만원에 이른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 소유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 5억4854만원 1채와 인천 서구에 위치한 2806만원 규모의 임야가 전부다.
임 부사장은 본인이 소유한 상장주식으로는 가스공사 주식 4745주를 신고했다. 이는 1억3048만원에 달했다. 배우자와 장녀의 상장주식을 모두 포함한 주식은 총 2억1381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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