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갑질 있나…공정위, 이마트24 현장조사 착수
CU·GS25에 이어 세번째
유통업법 위반여부 확인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2019.09.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이마트24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 조사를 벌였다.
공정위는 지난달 22일 CU에 이어 지난 12일 GS25에 대해 현장 조사에 나선 바 있다.
공정위는 대규모유통업법상 불공정 거래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 관계자는 "진행 중인 사건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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