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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10월7일부터 1400원(1보)

등록 2023.07.12 15:30:25수정 2023.07.12 17: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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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서울시는 12일 오후 교통요금 조정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대중교통 요금 인상폭과 시기 등을 결정한다. 시는 당초 지난 4월 지하철과 버스요금을 300원씩 인상할 방침이었지만 물가 상승에 따른 서민 부담과 정부의 공공요금 동결 기조에 발 맞춰 시기를 하반기로 늦췄다. 사진은 이날 서울 지하철역 모습. 2023.07.12.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서울시는 12일 오후 교통요금 조정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대중교통 요금 인상폭과 시기 등을 결정한다. 시는 당초 지난 4월 지하철과 버스요금을 300원씩 인상할 방침이었지만 물가 상승에 따른 서민 부담과 정부의 공공요금 동결 기조에 발 맞춰 시기를 하반기로 늦췄다. 사진은 이날 서울 지하철역 모습. 2023.07.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 지하철 요금이 10월7일부터 150원 오른다.

서울시는 12일 대중교통 요금조정(안)이 서울시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하철 기본요금은 종전 1250원에서 1400원(카드기준)으로 오른다. 새 요금은 10월7일 첫 차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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