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 산청 금서119지역대 신축 현장 방문

등록 2023.08.17 15:09:3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김구연 도의원, 하동소방서 초청 간담회 참석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 산청 금서119지역대 신축 현장 방문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해영)는 현지의정 활동을 위해 17일 산청군 금서면 금서119지역대 신축 공사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금서119지역대는 산청군과 산청소방서가 북부권역 소방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착공했으며, 총 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2023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방문은 아파트 부실시공 문제가 계속해서 드러나는 가운데 금서119지역대 공사 상황을 점검하고 혹서기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건설소방위는 이어 산청 의용소방대와 함께 경호강 물놀이 관리지역 내 안전시설물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김구연 도의원, 하동소방서 초청 간담회 참석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 산청 금서119지역대 신축 현장 방문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김구연(하동) 도의원은 17일 하동소방서 초청으로 주요 현안 청취 및 소방정책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유진 서장, 각 과·단장 등 13명이 참석했으며,식당 증축 및 환경개선공사, 화개119안전센터 신축 이전, 초기대응 강화를 위한 전담의용소방대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등 현안을 공유하고 소방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구연 도의원은 "군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 정책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여름철 폭염·폭우로 많은 사건·사고가 예상되는 만큼 군민 안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