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민주평통 인천서구협의회, 2023년 4분기 정기회의 개최

등록 2023.12.08 16:01:4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인천서구협의회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인천서구협의회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서구의회의장, 관계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2023년 4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개회사(유정학 회장), 인사말씀(고선희 구의장),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간부위원 임명장 수여, 유공자문위원 서구청장 표창장 수여, 정책건의 의견수렴 주제설명 및 자문위원 토론, 협의회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추진 방향’을 주제로 열린 정책건의 의견수렴에서는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추진 과제와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역할과 북한 주민의 인권개선과 알권리 높이기 위한 정부 추진 과제 설문에 대한 의견을 가졌다.

또 자체회의에서는 12월 사업추진 계획(안), 9월 출범이후 활동현황, 2024년 민주평통 주요사업 계획(안) 등 안건에 대한 보고 및 논의 시간을 가졌고 올해 남은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2024년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다함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인천서구협의회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인천서구협의회 제공

유정학 회장은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임하시는 자문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고생많으셨고, 2024년 청룡의 기운을 받아 자문위원님과 함께 발전하는 민주평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