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송정동서 아파트 화재…1명 부상, 30여명 대피
[서울=뉴시스]
이날 불로 아파트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1명이 안면부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3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 35명과 장비 16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9시께 화재를 모두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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