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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오늘 양산 통도사 방문…조계종 성파 대종사 예방

등록 2024.01.12 05:00:00수정 2024.01.12 0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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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종교계 방문…구인사 이어 불심 잡기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9일 천태종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12주년 기념법회에 참석차 충북 단양 구인사를 방문한 국민의힘 한동훈(오른쪽) 비대위원장이 덕수 총무원장과 환담하고 있다.2024.01.09.bclee@newsis.com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9일 천태종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12주년 기념법회에 참석차 충북 단양 구인사를 방문한 국민의힘 한동훈(오른쪽) 비대위원장이 덕수 총무원장과 환담하고 있다[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경남 양산 통도사를 찾아 대한불교조계종 성파 대종사를 예방한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12시10분께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 정변전에서 조계종 종정 예하 성파 대종사를 찾아 면담한다.

이어 통도사 보광선원에서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한다.

이번 일정은 한 위원장 취임 이후 세 번째 종교단체 방문이다. 지난해 12월29일 한 위원장은 서울 명동성당을 방문해 천주교 원로 고 정의채(세례명 바오로) 몬시뇰을 조문했고, 지난 9일엔 충북 단양 구인사를 찾았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 2021년 10월 대선 주자 시절과 2022년 4월 당선 후 통도사를 찾아 불교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성원에 감사를 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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