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설날 맞아 서울역 귀성 인사…노원서 연탄봉사도
한동훈, 취임 후 첫 명절 귀성 인사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2.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는 8일 설 연휴 첫날을 맞아 서울역에서 귀성 인사를 한 뒤 연탄봉사에 나선다.
한 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장동혁 사무총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서울역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할 예정이다. 한 위원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명절 귀성 인사에 나선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귀성인사에 사용될 홍보물은 지도부가 직접 손글씨로 쓴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위원장은 "올해는 '국민의 삶이 피어나면' 좋겠어요", 윤 원내대표는 "올해는 '소상공인들이 힘나면' 좋겠어요",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올해는 '출퇴근길이 편하면' 좋겠어요"라고 각각 작성했다.
한편 서울역에서 귀성인사를 마친 지도부는 곧바로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로 이동해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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