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이데이를 더 달콤하게 ③안다즈 서울 강남
안다즈 서울 강남 '미트 앤 코 스테이크 하우스'의 '밸런타인데이 디너 코스' *재판매 및 DB 금지
14일은 '밸런타인데이'다.
이날을 두고, 1980년대 말 국내 도입 이후 비판이 끊이지 않지만, 로맨틱 데이트, 아름다운 사랑을 나눌 기회를 찾아 헤매는 연인이나 '썸남썸녀'에겐 공허할 메아리일 뿐이다.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려는 그들을 겨냥해 서울 시내 유명 호텔들이 앞다퉈 밸런타인데이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그중 몇 가지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강남구 논현로 안다즈 서울 강남은 14일 2층 '미트 앤 코 스테이크 하우스'(Meat & Co. Steakhouse)에서 '밸런타인데이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5코스 요리에 샴페인이 한 잔씩 곁들여져 식사 자리를 더욱더 풍성하게 만든다.
애피타이저는 '유자에 숙성한 방어 타다키' 또는 '홈메이드 베이컨이 들어간 시저 샐러드'(택 1)다.
이어 고소한 '땅콩 호박 수프'가 나오고 '트러플 풍기 파파르텔레'가 뒤따른다. 제철 송로버섯이 들어간 시그니처 파스타 메뉴다.
메인 디시는 '참숯 그릴에 구운 국내산 한우 1++ 안심 스테이크' 또는 '노르웨이산 연어 스테이크' 중 고를 수 있다.
사랑스러운 하트 디자인의 스페셜 디저트인 '로망스 케이크'가 코스에 여운을 남긴다.
비용 추가 시 와인 페어링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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