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내달부터 다시 13인 완전체…에스쿱스·정한 복귀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그룹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이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여 사진촬영을 하고 하고 있다. 2022.05.27. [email protected]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꾸준히 치료받고 충분히 휴식한 결과, 에스쿱스와 정한 모두 부상 부위가 다소 호전됐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최근 두 멤버 모두 신체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해도 괜찮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는 것이다.
에스쿱스는 작년 8월 무릎 부위 부상으로, 정한은 작년 12월 발목 부위 부상으로 수술 받은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재활 치료를 해왔다.
에스쿱스와 정한은 의료진과 정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며 내달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팔로우 어게인 투 인천('FOLLOW' AGAIN TO INCHEON) 등 3월부터 예정된 세븐틴의 스케줄에 다시 참여한다.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이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여 사진촬영을 하고 하고 있다. 2022.05.27.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