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택시 노조, 국힘 김태호 지지 선언
[양산=뉴시스] 전국택시노동조합 양산시 노조가 국민의힘 양산을 김태호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김태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2024.02.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전국택시노동조합 경남 양산시 노조가 양산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호 예비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지지 선언에는 양산택시노동조합 이규철 위원장, 부일택시 노동조합 김경대 위원장, 경남본부 양산시지부 안신호 지부장 등 택시노조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안신호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태호 예비후보가 강력한 추진력으로 택시 총량제 지침 완화와 생계지원금 확대 등 택시 노동자의 권익 향상에 힘써 주길 바란다"며 "현안 해결에 노력한다는 의지를 밝힌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태호 후보는 "공약에 제시한 양산시 교통 인프라 확충과 함께 택시 노동자분들의 어려움을 잘 살피고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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