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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저수지서 인양된 차량 내 男·女시신 발견…경찰 수사

등록 2024.02.28 17:22:13수정 2024.02.28 17: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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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28일 오후 1시57분 옥천군 이원면 장찬저수지에서 승용차와 40대로 추정되는 남성,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소방당국이 인양을 하고 있다. (사진=옥천소방서 제공) 2024.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28일 오후 1시57분 옥천군 이원면 장찬저수지에서 승용차와 40대로 추정되는 남성,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소방당국이 인양을 하고 있다. (사진=옥천소방서 제공) 2024.2.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 이원면 한 저수지 안에서 차량과 남성,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7분께 옥천군 이원면 장찬저수지에서 승용차와 40대로 추정되는 남성,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크레인 등 장비 6대와 인력 12명을 동원해 1시간20여분 만에 차량과 시신을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신원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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