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브랜드' 비원츠, 인기 애니 파워퍼프걸과 협업
파워퍼프걸 세안밴드 및 파우치 굿즈 제공
[서울=뉴시스] 기획세트 (사진=HK이노엔 제공) 2024.03.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바이오헬스 기업 HK이노엔의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와 카툰 네트워크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파워퍼프걸’이 만났다.
HK이노엔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컨슈머 프로덕트사와 협업해 비원츠의 대표제품 2종과 파워퍼프걸 캐릭터 굿즈를 담은 콜라보레이션 기획세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비원츠X파워퍼프걸 기획세트 2종은 ▲파워퍼프걸 피토콜라겐 아이세럼스틱 원플러스원 세안밴드 세트 ▲파워퍼프걸 시카콜라겐 리프팅크림 파우치 세트다. 아이세럼스틱 세트에는 파워퍼프걸 캐릭터 3종(블로섬, 버블, 버터컵) 세안밴드 1종이 포함됐으며, 리프팅크림 세트에는 파워퍼프걸 캐릭터 3종 파우치 중 1종이 포함됐다.
기획세트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올영세일 기간인 이날부터 7일까지는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카툰 네트워크의 파워퍼프걸은 올해 탄생 25주년을 맞은 여성 히어로 애니메이션이다. 최근 인기 아이돌이 뮤직비디오에서 파워퍼프걸로 변신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비원츠 브랜드 담당자는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사랑하는 비원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높은 자존감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휘하는 파워퍼프걸의 세계관을 연계해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을 통해 MZ세대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원츠는 2030세대를 위한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다. EVE 비건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자극은 적고 높은 기능성을 지향한다. 최근에는 미국 ‘아마존’과 일본 ‘큐텐’ 등에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