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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부겸·이해찬·이재명 공동선대위원장 선임(1보)

등록 2024.03.11 15:26:28수정 2024.03.11 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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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합류 기자회견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총선 상황실장, 김 전 총리, 권칠승 수석대변인. 2024.03.11.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합류 기자회견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총선 상황실장, 김 전 총리, 권칠승 수석대변인. 2024.03.11.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조재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 전 대표, 김부겸 전 총리의 3톱 체제로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기로 결정했다.

김민석 민주당 총선 상황실장은 11일 오후 국회 본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들 3명이 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의 총선 선대위 명칭은 '정권심판 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라며 "선대위는 민주당에 요구되는 혁신과 통합 국민 참여, 이번 총선 성격인 심판 등 네 가지 성격을 담는 구성으로 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wand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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