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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섬유원단 창고서 화재…원단 10t 소실(종합)

등록 2024.03.18 18:56:50수정 2024.03.18 21: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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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화재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3.18 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화재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3.18 [email protected]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18일 오후 4시55분께 경기 양주시 만송동의 한 섬유 원단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약 3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건물 1개동과 내부에 있던 원단 10t이 모두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섬유 원단이 불에 타면서 인근으로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해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당국은 장비 32대 인력 72명을 동원해 오후 5시 26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완료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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