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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의대 증원 600명 조율' 보도에 "전혀 사실 아냐"

등록 2024.04.04 18:32:06수정 2024.04.04 18: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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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매체 '600명 조율 가능성' 보도 일축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용산 대통령실 청사. 2023.05.10.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용산 대통령실 청사. 2023.05.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대통령실은 4일 "대통령실에서 의대 정원 증원 규모 600명 조율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같이 알렸다. 한 의료 전문 매체의 '600명 증원 조율 가능성' 취지 보도를 부인한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과 약 2시간20분간 면담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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