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아 더 깊고 풍성한 맛…더 리버사이드 호텔 '카와베 테판야끼'
日 미쉐린 2스타 출신 셰프가 이끄는 국내 최대 철판 요리 레스토랑
애피타이저·메인 메뉴 개편…30일까지 스페셜 요리·디너 와인 제공
더 리버사이드 호텔 '카와베 테판야끼' 홀 테이블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더 리버사이드 호텔은 일식 철판 요리 전문 레스토랑 '카와베 테판야끼'에서 봄을 맞이해 코스 메뉴를 최근 개편했다.
애피타이저로 런치엔 '연어 타르트 & 아보카도 퓌레', 디너엔 '연어 콩피 & 당근 라페, 옥도미 일본식 구이'를 각각 낸다.
런치와 디너, 모두 메인 요리로 '안심 철판 스키야키'를 제공한다.
메뉴 개편을 기념해 30일까지 '스페셜 서비스'를 진행한다.
런치 코스에 '알배추 스테이크 게살 앙가케 소스 요리', 디너 코스에 '죽순 다시마찜 아오 미소 요리'를 각각 추가 제공한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카와베 테판야끼'의 다메시마 류우지 총괄 셰프 *재판매 및 DB 금지
디너 코스를 이용하는 모든 성인 고객에게 스페인산 '에고 보데가스, 아쿠마'(Ego Bodegas, Acuma), 칠레산 '아로모 까사로 마타 까베르네 쇼비뇽'(Aromo, Casa Lo Matta Cabernet Sauvignon) 둥 레드 와인을 각 한 잔씩 페어링 서비스한다.
생일, 기념일 등 '스페셜 데이'에 예약한 고객에게 레터링 서비스를 더한 '무화과 홀 케이크'를 증정한다.
다메시마 류우지 총괄 셰프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로 고객에게 싱그러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카와베 테판야끼는 일본 도쿄 긴자의 미쉐린 2스타 일식 철판 요리 레스토랑 '우카이테이' 출신인 다메시마 셰프가 전문 조리진을 이끈다. 국내 최대 규모로 룸 5실과 홀에 걸쳐 12개 테이블, 총 100석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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