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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상반기 치안협의회…안전한 횡성 만들기

등록 2024.05.07 14: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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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안전' 최우선

횡성군청 표지석.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군청  표지석.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군민 안전과 살기 좋은 횡성 조성을 위해 상반기 주요 기관 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치안협의회는 ▲김명기 횡성군수 ▲이동권횡성경찰서장 ▲이영숙 군의장 ▲심영택 교육장 ▲박순길 소방서장 등 당연직 위원과 8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됐다. 연중 두 차례 정기적으로 열린다.

회의에서는 기관 간 필요한 협업에 대한 의견, 치안과 범죄예방을 위한 사안 설명 후 치안 협력 토의를 진행했다.

회의를 통해  도출된 내용들은 기관별 실무부서와 공유하고,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치안협의회는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횡성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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