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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5월 전체의원 정례간담회 열어 8건 논의

등록 2024.05.07 17: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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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체험관 실감콘텐츠 구축사업 등

영천시의회, 전체의원 정례간담회

영천시의회, 전체의원 정례간담회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의회는 5월 전체의원 정례간담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의회는 이날 영천시가 추진 중인 메타버스 체험관 실감 콘텐츠 구축 사업과 제2 파크골프장 조성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보완 사항을 주문했다.

그중 실감 콘텐츠 구축 사업과 관련해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체험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어 미래형 첨단복합도시 투자선도지구 개발사업, 북안면의 유상리 도시계획시설 사업과 종합복지회관 위탁, 시립박물관 예비평가위원 명단 유출 관련 후속 조치 등 총 6건을 청취하고 논의했다.

또 의회 소관 포상 조례안과 정책지원관 신규 임용 2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하기태 의장은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은 시민 복지증진이 우선 되도록 집행부와 함께 연구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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