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양산서 열렸다
18개 시군 선수단 300여 명 참여
김진부 의장 "파크골프 저변 확대 최선"
[양산=뉴시스]19일 경남 양산시 가산파크골프장에서 열린 경상남도파크골프협회 주최·주관 제2회 경상남도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한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 제공)2024.05.19. [email protected]
개회식에는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강용범 부의장, 이용식·이영수·최영호·권혁준·박인 도의원, 나동연 양산시장,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권혁준 도의원은 경남도의회 의장배 파크골프 대회를 유치한 공로로 김진부 의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요즘 전국적으로 파크골프 열풍이 불고 있는데,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대회를 더 많이 후원하고, 파크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 팀전 36홀 스트로크 방식에 따라 도내 18개 시·군 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경쟁을 펼쳤으며, 경상남도의회, 경상남도, 경상남도체육회, 양산시파크골프협회가 후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