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울산 무거동 단독주택 불, 1명 탈진 병원 이송
불이 나자 2층에 거주하는 일가족 3명이 119에 신고한 후 신속히 대피했으나 이 중 60대 여성 1명이 탈진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2층 주택 내부 대부분을 태우고 2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냉장고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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