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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김민성 교수·서재형 전공의, 피부외과학회 구연 최우수상

등록 2024.07.03 15:31:31수정 2024.07.04 13: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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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조선대학교병원은 피부과 김민성 교수와 서재형 전공의(사진 오른쪽)가 대한피부외과학회 주관 제2차 국제대회에서 자유 연제 부문 구연 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조선대병원 제공) 2024.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조선대학교병원은 피부과 김민성 교수와 서재형 전공의(사진 오른쪽)가 대한피부외과학회 주관 제2차 국제대회에서 자유 연제 부문 구연 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조선대병원 제공) 2024.07.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조선대학교병원은 피부과 김민성 교수와 서재형 전공의가 대한피부외과학회 주관 제2차 국제대회에서 자유 연제 부문 구연 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서 전공의는 관자놀이 부위 피부암에 대해 수술적 처치 후 발생한 큰 피부 결손부 복원술과 관련해 주제 발표를 했다.

'분할 전층 피부 이식으로 관자놀이의 큰 결손을 재건한 사례 시리즈'(A Case Series of Reconstructing a Large Defect in the Temple with Splitted Full Thickness Skin Graft)를 주제로 한 연구 발표에서는 눈에 잘 띄는 피부암 수술 부위 결손에 대해 분할전층 피부 이식술을 통한 재건 치료의 효과에 대해 입증했다.

이번 연구는 미용 측면이 중요한 관자놀이와 같은 부위에 분할전층피부이식술이 도움이 될 수 있고, 흉터와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도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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