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 참석…"새로운 시작 응원"
퇴직자 29명 및 가족· 동료 200여명 참여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이 무료로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우리동네구강관리 플러스센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7.01. [email protected]
퇴임식에는 퇴직자 29명(정년퇴직 26명, 명예퇴직 3명)과 가족, 동료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오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퇴임하는 직원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함께 달려온 소중한 날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새로운 인생의 시작,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메시지 카드를 퇴직자 대표에게 전달한다.
이후 퇴직자들의 열정이 담긴 소감 영상을 시청한 후, 퇴직자와 그 가족에게 표창과 메시지 액자를 수여하고 기념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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