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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기재부 공익법인 지정…'기부금품 모은다'

등록 2024.07.04 16: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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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논산관광문화재단 전경. 2024. 07. 04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논산관광문화재단 전경. 2024. 07. 04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 기획재정부(기재부)로부터 지정기부금 단체인 공익법인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재단은 기재부의 2024년 2분기 공익법인 지정·변경에 대한 고시(기재부 고시 제2024-22)에 따라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돼 앞으로 개인이나 단체, 기업 등으로부터 기부금품을 모을 수 있다.

조성된 기부금은 시의 문화예술과 관광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며 재단의 비전과 목표,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관광 수요 등을 다양하게 반영할 예정이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는 "공익법인으로 지정됨으로써 논산의 문화예술과 관광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공익법인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논산시민과 기업, 단체 등과 더불어 선순환적인 후원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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