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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체로 흐리다 맑아져…낮 최고기온 28~34도

등록 2024.07.05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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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체로 흐리다 맑아져…낮 최고기온 28~34도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5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다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대구와 경북남부를 중심으로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매우 덥겠다"고 예보했다.

대구와 경북(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의성, 영덕, 포항, 경주)에는 폭염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평년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평년 26~30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봉화 28도, 영주 29도, 울진 30도, 안동 31도, 구미 32도, 대구 33도, 경주 3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2m, 먼바다에 2~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크니 야외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를 철저히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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