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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13일 아냐포의 ‘태양의 아프리카’ 공연

등록 2024.07.07 15: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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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림이팝아트 홀에서

[의왕=뉴시스] '태양의 아프리카' 공연 안내문. (안내문=의왕시 제공).

[의왕=뉴시스] '태양의 아프리카' 공연 안내문. (안내문=의왕시 제공).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오는 13일 오후 3시 왕림 이팝아트홀에서 아냐포의 ‘태양의 아프리카’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고 7일 전했다.
다채롭고 신선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시즌 2 ‘예술이 팝팝 데이’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아냐포는 현대음악의 뿌리인 서아프리카 만뎅 음악을 기반으로, 한국 정서와 현대적 감성을 접목해 자유로운 원초적 에너지를 보여주는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연팀이다.

‘태양의 아프리카'는 관객과 적극적으로 상호 소통하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공연으로, 서아프리카의 전통 리듬과 춤을 무대화한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오후 1시30분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또 오후 2시부터는 왕림 이팝아트 홀 야외에서 업사이클 체험프로그램으로 '플라스틱 뱅글', '커피 점토 키링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와 왕림 이팝아트 홀(031-427-2886)에서 안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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