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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장마 끝까지 긴장 끈 놓아선 안돼…집중호우 대응 만전"

등록 2024.07.15 11:59:00수정 2024.07.15 13: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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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비서관 회의서 지시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7.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해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도운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으로 밝혔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이번 주에도 장마전선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거라는 보고를 받고 "장마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며 "제방과 배수시설 점검 등 집중호우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고 이 수석이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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