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상태 '물폭탄'…의정부 동부간선도로·지하차도 '통행'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집중호우가 내린 17일 서울 성동구 성동교 부근 중랑천 변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중랑천 수위가 상승하면서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 전 구간이 통제됐다. 2024.07.17. [email protected]
앞서 의정부시는 이날 오전 8시30분께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우려로 동부간선도로 출입을 통제했다.
함께 통제됐던 의정부지역 내 지하차도도 통행이 재개되고 있다.
이날 오전 의정부시에는 시간당 100.5㎜ 폭우가 쏟아지면서 168㎜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현재는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비도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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