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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간선도로 통제 전면 해제…중랑천 수위 낮아져

등록 2024.07.18 18:32:03수정 2024.07.18 22: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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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간선도로 오후 6시10분부터 통행 가능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서울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18일 서울 성동구 성동교 인근 동부간선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2024.07.18.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서울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18일 서울 성동구 성동교 인근 동부간선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2024.07.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 차량 통행이 18일 오후 6시10분 재개됐다.
 
서울시는 중랑천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이날 오전 3시26분부터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후 6시10분부터 전 구간 통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다만 올림픽대로(여의상류IC·63빌딩 진출램프), 잠수교, 광운로, 가람길을 비롯해 증산교·영동1교·철산교 하부는 여전히 통제 중이다.

하천 29개소와 둔치 주차장 4개소, 육갑문 2개소 역시 통행이 불가능하다.

서해상 발달한 강한 비구름대가 서울을 벗어나 비는 현재 소강 상태다. 비는 오는 19일 낮에 다시 시작돼 20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서울시는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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