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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구영배 "도망가려 한 적 없다…피해자에 100% 사죄할 것"

등록 2024.07.30 15:03:54수정 2024.07.30 19: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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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티몬, 위메프 사태’ 관련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2024.07.30.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티몬, 위메프 사태’ 관련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2024.07.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구영배 큐텐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겠다고 밝혔다.

구 대표는 "도망가려고 한번도 하지 않았다"며 "15년간 모든걸 바쳐 비즈니스를 키우기만 했고 한 푼도 사익을 위해 횡령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해자들에게) 100% 사죄하겠다"며 "별도 시간을 주신다면 제가 생각하는 티몬·위메프 구조조정과 합병 등을 해서 사업을 정상화 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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