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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현 위메프 대표 "목숨걸고 사태 회복·정상화 시키겠다"

등록 2024.07.30 17:39:35수정 2024.07.30 21: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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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류화현(왼쪽) 위메프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에 대한 현안질의에서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류화현 위메프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 구영배 큐텐 대표. 2024.07.30.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류화현(왼쪽) 위메프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에 대한 현안질의에서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류화현 위메프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 구영배 큐텐 대표. 2024.07.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류화현 위메프 대표가 대규모 미정산 사태에 대해 "목숨걸고 회복시키고 정상화시키는데 뛰어들겠다"며 사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류 대표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에서 "절대적으로 회복시키고 (회사를)정상화하는데 목숨걸고 뛰어들고 싶다"며 "진짜 살해협박도 받고 이렇게 살아 본 적 없는데, 정말 목숨걸고 회복·정상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전날 오후 갑작스럽게 회생절차를 진행한 것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류 대표는 "소비자 피해 이후 어제 갑작스럽게 회생절차 진행한거 많은 질책 주셨는데 저희한테 빚진 채권을 절대 안갚고자 하는게 아니다"라며 "현재 소송과 가압류가 너무 많아서 사이트 운영이 안되고 있어 ARS라 해서 자율구조조정을 통해 채권을 다 상환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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